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 기록입니다. 세특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학생의 탐구활동을 통해 보이는 학업역량입니다. 

학업역량은 누구나 다 하는 탐구활동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깊게 탐구하는 심화탐구 활동을 통해 뚜렷이 드러납니다. 그 심화탐구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따라서 독서활동을 활발히 한 학생은 자연스레 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2019년 발표된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현재 고2들이 치르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독서활동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독서가 정말 학종에서 쓸모가 없어지는 것일까요?

‘정말 독서활동을 안 해도 될까?’ ‘다른 방식으로 학업역량을 어필할 수는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내년도 학종에서도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관심 분야에 대한 책을 읽고 ‘심화탐구 활동을 실시했다면 세특이나 창체 등의 항목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활동을 해야 생기부에 내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을까요? 입시N 구독자에게 월 1회 무료로 제공되는 컨설팅 서비스에 등록된 질문을 예로 소개합니다.

입시N에서는 학과별 학종 준비 방법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 전공에 맞춰 꼭 선택해야 할 일반·진로선택과목을 제시하고, 전공적합성을 키우기 위해 전공과목과 관련한 교과·비교과 활동을 기획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배우게 될 주요 전공과목도 소개합니다.   

이어 2.세특활동 이건 어때? 에서는 심화탐구 활동, 발표 등 수업 활동을 기회할 때 참고할수 있는 탐구 활동 주제를, 3.창체활동 이건 어때? 는 서류평가 시 전공적합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율·동아리·진로·봉사활동 사례를 추천해 줍니다.    

4.내 우수성 증명해주는 생기부 키워드에서는 '협업과 팀워크 역량, 뉴스 분석력' 등 생기부 평가 시 유리하게 작용하는 역량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이어 해당 학과의 인재상, 학과 수학에 필요한 특기·적성 리스트를 제공해 진로 로드맵 설정과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 입시N '학종 준비 방법' 콘텐츠 열람 순서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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