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결과,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지리학·지리교육과 중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 지리교육과로 지역균형전형에서 1.33등급의 입결을 기록했다. 이어 동 대학 지리학과 지역균형전형이 1.45등급으로 높은 성적대의 입결을 형성했다.
등급컷이 가장 낮은 대학은 건국대 지리학과로, KU자기추천전형에서 2.9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 지리교육과 일반전형이 2.75등급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대학의 등급컷은 70%컷, 50%컷, 평균컷 등 대학별 산출 기준이 다르고, 면접·수능 최저 적용 여부 등 전형 요소 차이가 크다. 따라서 등급대만 보고 순위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 2022 지리학·지리교육과 학생부종힙전형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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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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