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컷 가장 낮은 대학 순위
-수능 최저 낮은 순서

 

의예과 l 학생부교과전형

 ▶ 등급컷 낮은 대학 순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낮은 합격컷을 기록한 대학은 동국대(경주) 지역인재전형로1.7등급이면 합격했다. 이어서 영남대, 전북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가 아닌 경우에는 건양대 일반학생(최저)로 1.43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대학은 순천향대 교과우수자는 1.0등급이었다.

대학마다 단순 내신이 아니라 Z점수 등 성적산출방법 및 반영방법이 있기 때문에 내신의 전체 평균은 아니다. 그래도 자신의 등급이 대략 이 정도면 무조건 포기가 먼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 이 등급은 최종등록자의 합격컷 50% 또는 70%컷이기 때문에 실제 맨 마지막 합격자는 이 등급보다 낮다.

 

 ▶ 수능 최저 낮은 순서 
성적을 확인했으면, 수능 최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다수의 대학에 수능 최저가 있다. 하지만 연세대 추천형(22명 모집)과 건양대 일반면접(5명 모집), 지역면접(10명 모집)은 수능 최저가 없다.

이어서 수능 최저가 낮은 대학은 국영수탐(1) 4과목 각 2등급인 인제대 의예,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강원대 지역인재, 제주대 일반학생, 지역인재가 3합6과 영어 2등급 이내이다. 단 과탐은 동일과목 1, 2는 안되고 다른 과목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

사실 이렇게 상세히 정보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처한 학업상황과 조건이 각기 달라서, 전략만 잘 세우면 애초 달성 불가능했던 학과에도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불가능하다고 도전을 포기하는 것보다 도전하다보면 더 나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대입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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