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N '2021 학과별 대학 취업률 순위 및 2022 교과 등급컷' 독점 공개

맞춤형 입시정보 앱서비스 '입시N'에서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요 계열의 최신 대학별 취업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1 학과별 대학 취업률 순위]를 연재한다.     

같은 이름의 학과라도 대학에 따라 취업률과 등급컷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으려면, 자신의 성적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 중 취업률이 높은 대학이 어디인지를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는 것 좋다.   

학생 독자들이 입시N의 이번 취업률 연재 기사를 대입 지원 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편집자 주] 

고려대가 2021년 신문·미디어·광고학과 졸업생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고려대 미디어학부의 취업률은 85.1%고, 2022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은 50%컷 기준으로 1.68등급이었다.  

대학알리미가 공개한 2021년 4년제 이상 대학 졸업생 취업률(건강보험 DB 연계) 조사 결과, 사회계열이 57.6%로 식품계열 다음으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사회계열 학과(전공) 중에서는 신문·미디어·광고학과 61.8%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89.3%의 군사학과가 차지했다.

신문·미디어·광고학과 취업률 2위 자리에는 성균관대가 올랐다. 사회과학계열의 취업률은 84.6%, 교과 등급컷은 70%컷을 기준으로 1.51등급이었다. 3위는 동국대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의 취업률 79.7%에 교과 등급컷은 1.83등급이었다.

반면, 2021 신문·미디어·광고학과 졸업생 취업률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대학은 35.4%의 전북대였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의 교과 내신 성적 80%컷은 3.09등급이었다. 다음으로 41.4%의 취업률을 기록한 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성적 70%컷이 2.98등급이었다. 이어 취업률 42.6%로 집계된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니션학과는 4등급에서 입결이 형성됐다.

2021년 신문·미디어·광고학과 취업률을 공개한 대학 중 취업률이 50% 이하인 대학은 8개 대학에 그쳐 준수한 취업률 추이를 기록했다. 신문·미디어·광고학과는 입결 상위 10개 대학과 취업률 상위 10개 대학 순위가 유사해 개인의 역량과 대학의 순위가 입결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대학들이 홈페이지에 발표한 등급컷은 평균컷이 많아 실제 합격컷은 이보다 낮게 형성된다. 참고로, 표의 교과 등급컷은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홈페이지에 등급컷을 공개하지 않은 대학은 대입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각 대학의 합격등급컷은 70%컷, 50%컷, 평균컷 등 대학별 산출 기준이 다르고, 면접·수능 최저 적용 여부 등 전형 요소별 차이도 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생기부 기록의 질에 따라 내신 교과 성적의 1~2등급까지도 역전할 수 있는 전형으로, 등급대 숫자만 보고 순위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전국 대학 신문·미디어·광고학과 2021년 졸업생 취업률 순위 및 2022 교과전형 등급컷   

*파란 글씨는 학생부종합 등급컷을 발표한 대학
*파란 글씨는 학생부종합 등급컷을 발표한 대학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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