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 영역별 평가 준거 및 평가요소 적용 기준 

사진 제공=양구여고
사진 제공=양구여고

학교생활기록부 영역은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으로 나뉜다. 

교과 영역은 ▲원점수, 과목 평균 ▲표준편차 ▲이수·미 이수 ▲석차등급, 이수자 수 등의 정보를 말한다.  

부적으로 살펴보면 ▶교과목 이수현황, 단위 수 ▶지원학부(과) 관련 교과 성적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 교과 영역에 기록된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는 창의적 체험활동인 ▲자율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과 ▲독서활동 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평가 기준은 객관성을 엄격히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래와 같이 분석했다.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 각각의 항목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기초 수학능력을 판단해 ‘학업역량’을 평가하고, 현재의 상황이나 수준이 질적으로 향상될 가능성을 보고 ‘발전가능성’을 판단한다.   

학생의 적성과 전공에 대한 관심, 열정에 비춰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며, 공감과 배려의 품성, 공동체 생활 속에서 보인 사회성으로 ‘인성’과 ‘사회성’을 판단한다.   

활동의 동기와 주도성, 스스로 알고자 하는 의지에 비춰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평가하고, 창체활동의 다양성과 충실성 여부로 ‘경험의 다양성’을 판단한다.

■ 학생부 영역별 평가 준거 및 평가요소 적용 기준 

대학의 학종 서류평가 원칙 
학생의 경험과 교사의 평가가 중요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은 사실이라고 믿고, 숫자로 결정하지 않는다. 

어떤 학생이 우수한 학생인가 
모집단위에 입학해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   
계열,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우수한 성적과 낮은 중도 탈락률을 보임.   

관심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관심의 표현-실천한 경험(교과탐색 & 진로탐색)
선언이 경험으로 되지 않는다. 
관심 선언은 진짜 관심이 아니다. 행동으로 옮긴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의 분류    
단순경험, 선택적 단순경험   
능동경험, 확장형 능동경험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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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 실린 내용 중 일부입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새로운 학생부 분석 ▲선택과목 도입에 따라 달라진 학종 평가 흐름 분석 및 대비 방법 ▲새롭게 정의된 학종 평가 3개 요소에 대한 상세 분석 ▲'나만의 차별성' 학생부에 담는 법 ▲'수학'과 '세계사' 주제탐구의 수업-평가-기록 실 사례 ▲세특 기록 UP시켜줄 '자기평가서' 작성 노하우 등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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