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합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대학별 내신반영 방법과 전년도 합격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학마다 진로선택과목 반영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전형방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체육계열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은 체육계열 수시 전체 모집인원(10,223명) 중 24.4%(2,491명)를 차지한다.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목원대, 부경대, 신한대, 청운대, 한 라대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되었다.

■ 2024 체육계열 학생부교과전형(서울·경기)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국제), 고려대(세종), 계명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부경대, 부산대, 서원대, 영남대, 한국외대(글로벌)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반영영역에 대한 수능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경희대(국제), 부산대, 경북대는 학생부 100% 반영이 아닌 서류평가가 포함된 전형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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