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 모집인원은 266명
- 나군에서 가능성 높은 선택을 해야
- 다군은 경쟁률 높고 예측이 어려워
- 의학계열과 병행하면 다양한 지원조합 가능

의학과 약학계열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계열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지원자 간 점수폭이 미미하기 때문에 사소한 변수에도 등락이 결정된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먼저 치의예과 정시모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정시 모집인원은 266명이며 가군 4개 대학 82명, 나군 6개 대학 168명, 다군 1개 대학 16명 모집한다. 이중 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가군 48명, 나군 158명, 다군 16명이다. 

가군은 연세대가 26명으로 모집인원이 많으며 나군은 단국대(천안) 50명, 경희대 33명, 원광대 28명, 서울대 20명, 경북대 18명 등 비교적 모집인원도 많고 대학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치의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는 나군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선택을 해야 한다. 

나군 원광대는 인문계열 4명을 자연계 28명과 구분해 모집한다. 다군은 강릉원주대 1개 대학(16명) 밖에 없으므로 경쟁률도 높고 예측 가능한 지원이 어렵다. 

정시 치의학계열 지원은 의학계열 전형과 병행하면 다양한 지원조합이 가능하다. 가능하면 두 가지 계열 모두 염두해두고 준비하는 것이 지원에 유리할 것이다. 

■ 2024학년도 치의예과 정시 일반전형 

*표 출처=2024학년도 대입정보 119
*표 출처=2024학년도 대입정보 119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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