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과의 평균 취업률은 42.4%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보다 낮다. 가정의학과 남여 비율은 남자가 16.4%, 여자가 83.6%로 여성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가정교육과 취업률 1위는 숙명여대 66.7% 이며, 이어 2위는 동국대 57.9%, 3위는 배재대 54.2% ,4위는 고려대 53.3%, 5위는 한국교원대 52.9% 순으로 조사됐다.
가정교육과는 개인과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이프 스킬 교육, 다문화 가정 지원, ICT 교육, 친환경 생활 교육, 디지털 헬스 교육 등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는 새로운 가치와 기술이 등장하면서 가정교육의 발전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가정교육과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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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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