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
게임공학과 취업률은 한국공학대 73.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부대 69.2%, 홍익대 64.1%, 배제대 63.2%, 계명대 59.1%순으로 조사됐다.
게임공학과의 평균 취업률은 52.0%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에 비해 낮다. 또한 게임공학과는 남자가 68.8%, 여자가 31.2%, 7대 3 정도로 남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공학 분야는 게임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발전과 함께 게임의 장르도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게임산업의 변화와 함께, 게임공학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클라우드 게임,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등의 기술과 플랫폼이 게임산업에 적용된다.
최근에는 게임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게임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교육,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게임공학 분야의 전망을 더욱 밝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넥슨과 ‘2022년~2026년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축구 게임의 초상권에 대한 로얄티이다.
게임공학 분야도 경쟁이 치열하다. 다만 게임공학과를 졸업했어도 취업의 질이라는 측면도 있다. 사람은 많이 필요하나 이직률도 높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더 하이레벨의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에 입학해서도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즉, 게임공학 전공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발전을 위해 자기개발을 해야한다.
■게임공학과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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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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