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의 평균 취업률은 48.7%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법학과 남여 비율은 남자가 42.6%, 여자가 57.4%,  4대 6 정도로 여성 비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법학과 취업률 1위는 영산대 81.3%로 나타났으며, 이어 상명대 73.3%, 숭실대 72.2%, 인하대, 세종대, 극동대가 71.4%로 조사됐다.

주요대학의 취업률을 살펴보면 7위 동국대 70.1%,  8위 중앙대 69.2%, 9위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61.3%,  10위 가천대 60.9%로 조사됐다.

법학과 취업률이 입학 당시 등급대비 낮은 가장 큰 원인은 공무원 시험준비로 보이며, 중도에 시험을 포기해 입직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전체 취업률은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

법학과는 법과 관련된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능력을 함양하는 분야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필요한 분야이며, 취업 전망은 밝다. 법학과 졸업생들은 변호사, 검사, 판사, 법무사, 공무원, 기업 등에서 다양한 직종에서 일할 수 있으며, 법무 컨설턴트, 법률 자문 등의 분야에서도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국내외 법적 제도의 변화와 함께 글로벌 경제의 발전으로 인해 국제법과 외국법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환경 변화와 함께 국내 법적인 분야에서도 인권,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적인 이슈들이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취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법학과 취업률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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