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건강 문제가 점점 더 중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치료의 필요성이 부각
물리치료과의 평균 취업률은 82.1%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물리치료학과 남여 비율은 남자가 39.7%, 여자가 60.3%으로 여성이 높다.
물리치료학과 취업률 1위는 경남대 94.6%로 나타났으며, 이어 2위는 선문대 92.5%, 3위는 인재대 91.7%, 4위는 중부대 90%, 5위는 강원대 89.7% 순으로 조사됐다.
미국 노동 통계국의 예측에 따르면, 물리치료사의 취업 기회는 2019년부터 2029년까지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체 취업 증가율의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치료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원격 물리치료 분야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치료학은 특히, 노인 건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건강 문제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노인들의 재활과 건강 유지를 위한 물리치료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노인은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질병과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치료사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제공 해야한다.
따라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 건강 관리 분야에서 물리치료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따라 물리치료사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물리치료학과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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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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