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공학과의 평균 취업률은 65.0%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보다 높다. 생명과학과 남여 비율은 남자가 43.6%, 여자가 56.4%로 나타났다.
식품생명공학과 취업률 1위는 강원대 91.7%로 나타났으며, 이어 2위는 한경국립대 80.0%, 3위와 4위는 성균관대와 안동대가 75.0%로 조사됐다.
주요대학 취업률로는 6위 경희대 73.3%, 14위 동국대 64.4%, 19위 서울대 57.1%로 나타났다.
식품생명공학은 식품과 관련된 생명과학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인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식품의 안전성과 영양성을 높이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식품생명공학 분야에서는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하여 식물의 생육성을 높이거나 식물이 질병에 강하게 만드는 등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식품의 영양성을 높이거나 기능성을 추가하는 등의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미래에는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 등의 문제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식품생명공학 분야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식품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이를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식품생명공학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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