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과의 평균 취업률은 51.4%로 대학전체의 평균 취업률 61.3%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고학과 남여 비율은 남자가 38.3%, 여자가 61.7%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고고학과 취업률 1위는 충남대 76.9%로 나타났으며, 이어 2위는 전북대 60.9%, 3위 인재대 60.0%, 4위 경북대, 충북대가 57.1%로 조사됐으며 서울대는 10위 42.9%로 나타났다.

고고학과는 역사, 인류학, 지리학 등과 관련된 전공으로 고대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학문이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고학과 취업률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긴 하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문화재 및 유적지 보존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재 현장 조사나 보존 관련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기념관 등에서 고고학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많이 있으므로 교육, 연구, 정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른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적인 발상을 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다면 보다 빠르게 취업에 성공할 것 이다.

■고고학과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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