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국 원자력공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5개 대학으로 총 115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39명, 학생부종합 61명, 논술 15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총 39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조선대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경희대, 조선대, 한양대 각 5명, 세종대는 4명을 모집한다.

모든 대학은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합산 선발한다. 세종대, 한양대는 교과 100%, 조선대는 교과 90%, 출결 10%를 반영한다. 경희대는 교과, 출결, 봉사를 종합해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조선대는 1개 영역 6등급, 경희대는 2개 영역 5등급, 세종대는 2개 영역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조선대 지역인재, 한양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2024학년도 인서울 원자력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총 6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로 총 24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조선대 16명, 경희대 9명, 한양대 8명, 세종대 4명을 모집한다.

세종대, 조선대, 한양대는 모두 서류 10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이 있는 대학은 경희대, 서울대, 세종대, 조선대로 총 4개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와 면접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각 대학마다 선발 배수와 면접 비중은 상이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 3개 영역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 2024학년도 인서울 원자력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에서는 총 15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순으로 경희대 8명, 한양대 4명, 세종대 3명을 모집한다.

모든 대학은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합산 선발한다. 경희대는 논술 100%, 세종대는 논술 70%, 교과 30%, 한양대는 논술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경희대는 2개 영역 5등급, 세종대는 2개 영역 6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한양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원자력공학과는 좀 더 범위가 넓은 에너지공학과의 한 분야로 편제돼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대상은 원자력공학과로 명명된 학과로 제한했고, 추후 에너지공학과에서 별도로 다룰 예정이다. 

■ 2024학년도 인서울 원자력공학과 논술전형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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