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국 보건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9개 대학으로 총 419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215명, 학생부종합 183명, 논술 21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원광대로, 동물보건학과 22명, 복지보건학부 66명, 안전보건학과 22명으로 총 110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고려대는 보건정책관리학부 13명,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9명으로 총 32명, 을지대는 보건환경안전학과 23명, 공주대는 보건행정학과 21명을 모집해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단계별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대학은 을지대로 교과면접전형 1단계에서 교과 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70%, 면접 30%을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일괄 선발하는 대학 가운데 단국대 천안, 동덕여대, 삼육대, 을지대 지균은 교과 100%를 반영한다. 서류를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와 고려대로 각각 30%, 20%를 반영한다. 출결을 반영하는 대학은 공주대와 원광대로 각각 10%, 6.7%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과목 등급 합이 높은 순으로 을지대는 1합 4, 동덕여대, 삼육대는 2합 7, 단국대 천안은 2합 8, 고려대는 보건환경융합과학부 3합 6, 보건정책관리학부 3합 7, 공주대는 3합 14 이내를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건국대, 원광대, 을지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2024학년도 인서울 보건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로, 보건정책관리학부 29명, 보건환경융합과학부 45명으로 총 74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원광대는 동물보건학과 6명, 복지보건학부 22명, 안전보건학과 6명으로 총 34명, 이화여대는 융합보건학과 15명, 건국대는 환경보건과학과 14명, 공주대 보건행정학과와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는 각 12명을 모집해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단계별 전형이 있는 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공주대 등 총 6개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와 면접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 비중이 큰 순으로 동덕여대 60%, 고려대 계열적합형 50%, 삼육대 40%, 건국대, 고려대 학업우수형, 공주대, 을지대는 30%를 반영한다. 각 대학마다 1단계 선발 배수는 상이하다. 단국대 천안,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는 모두 서류 10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고려대, 이화여대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려대는 4개 영역 8등급, 이화여대는 2개영역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 2024학년도 인서울 보건학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에서는 총 21명을 모집하며, 모집인원 순으로 이화여대 7명, 동덕여대 6명, 건국대 5명, 삼육대 3명을 모집한다.

모든 대학은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합산 선발한다. 건국대, 동덕여대, 이화여대는 논술 100%를 반영하며, 삼육대는 논술 70%, 교과 3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삼육대는 1개 영역 3등급, 건국대와 이화여대는 2개 영역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동덕여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2024학년도 인서울 보건학과 논술전형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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