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포함하면 270명으로 거점국립대 최고 수준

[사진:경북대 제공. 사범대 전경]
[사진:경북대 제공. 사범대 전경]

경북대가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4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자 28명까지 포함하면, 총 임용(예정)자는 270명이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임용고시’로까지 불리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립의 경우, 과목별 합격자는 체육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와 도덕·윤리가 21명, 지리가 20명, 수학이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홍성구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을 나타낸다. 이는 거점국립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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