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 건축, 토목과 밀접한 공학 분야 중 하나로, 건설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상위권 대학은 모두 21개 대학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총 모집인원은 354명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서울대로 총 34명을 모집하며, 뒤이어 국민대, 성균관대 각 30명, 동아대 28명, 중앙대 25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건설공학교육과로 모집하는 대학은 충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경상국립대, 국민대, 동아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영남대, 건설융합학부는 강원대, 건설환경공학과는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울산대, 원광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홍익대, 건설환경플랜트공학은 중앙대, 지역건설공학과는 강원대, 공주대, 전북대, 충북대가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크게 면접이 있는 단계별 전형과 서류 100%를 반영하는 일괄 선발전형이 있다.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 중 면접비율이 높은 순으로 서울대, 울산대 50%, 동아대 40%, 충남대 33.3%, 강원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세종대, 아주대, 전북대, 중앙대 30%, 경상국립대 20%이다. 서류 10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하는 대학은 공주대, 성균관대, 세종대, 중앙대, 한양대 등 15개 대학이다. 

■ 전국 대학 건설공학과 학생부종합 선발방법 

'건설공학과' 상위권 21개 대학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홍익대 4개 대학이다. 서울대는 3합 7, 충남대 3합 12, 충북대 3합 13, 홍익대 3합 8 이내를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그 외 대학들은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 전국 대학 건설공학과 학생부종합 수능최저학력기준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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