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대학교 제공]
[사진:중앙대학교 제공]

2025학년도 중앙대는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정원내 4,379명, 정원외 576명 총 4,955명 모집한다.

■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구분 전형유형 2024학년도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504(10.1%) 500(10.1%)
학생부종합(기회균형 제외) 957(19.2%) 961(19.4%)
학생부종합(기회균형) 452(9.1%) 452(9.1%)
논술위주 478(9.6%) 478(9.6%)
실기/실적위주 400(8.0%) 402(8.1%)
2,791(56.1%) 2,793(56.4%)
정시 수능위주(수능일반, 기회균형, 수능(실기형)) 1,994(40.1%) 1987(40.1%)
실기/실적위주 92(1.8%) 78(1.6%)
학생부종합(기회균형-특성화고졸재직자) 10(0.2%) 10(0.2%)
2,096(42.1%) 2,075(41.9%)
재외국민   87(1.7%) 87(1.8%)
총계   4,974 4,955


2025학년도 중앙대의 주요 변경사항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2025학년도 주요 변경사항 중에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방법이다. CAU융합형인재와 CAU탐구형인재의 선발방법이 바뀌었다. CAU융합형인재는 단계별전형에서 일괄전형으로 면접이 폐지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CAU탐구형인재는 일괄에서 단계별전형으로 면접이 도입되고 2단계에서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CAU어울림 지원자격이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자격이 변경돼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항) 자격조건이 확대된다.

둘째,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방법에서 수능 응시영역 지정이 사라진다. 계열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응시영역 제한이 없으며, 탐구는 사탐/과탐에 어느 것을 선택했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셋째,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변경이 됐는데, 자연계열 탐구영역 과탐응시자는 가산점이 도입된다.

계열별 반영과목 및 비율을 살펴보면, 영어 및 한국사는 필수 응시 대상이고, 인문, 예체능의 반영비율은 국35, 수30, 탐35, 자연계열은 국30, 수35, 탐35를 반영한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과탐 응시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 공연영상학부 문예창작의 과목별 반영비율은 국35, 수30, 탐35이고, 연극, 연출, 디자인, 미술, 스포츠과학부는 국50, 탐50, 음악학부는 국100을 반영해 선발한다. 
기회균형 및 특성화고졸은 국30, 수40, 탐30을 반영해 선발한다.  

넷째,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학생부종합전형 전체, 실기/실적에서 특기형-체육특기 선발에서 학교폭력조치사항이 반영된다.

다섯째, 실기형/특기형에서 큰 변화가 있다.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출/기획) 모집단위는 수능 55% + 실기 45%로 선발하는데, 수능반영 비율이 수학은 반영하지 않고 국어 50% + 탐구50% 비율로 반영된다.

수시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 스포츠과학부 체육특기-농구의 특기형에서 지원자격이 조정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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