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되도록 집에 물건을 많이 들여놓지 않는다. 안 그래도 엄마가 습관 젬병인데, 물건이 많아지면 정리정돈, 청소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우리집에서 여느 집에 비해 개수가 많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화이트보드, 즉 칠판이다.

유아 때부터 화이트보드 개수를 늘린 이유
애들이 중학 때 우리집에는 화이트보드가 여섯 개 있었다. 복사지보다 조금 큰 것, 60×120cm 사이즈 두 개, 90×120cm 사이즈 두 개, 그다음 120×180cm의 꽤 큰 것도 한 개 있었다. 쌍둥이다 보니 이렇게 됐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에듀진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에듀진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비율은 50~70% 정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들에게는 더 좋은 대입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7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 및 아래 배너를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입시,공부법,동아리활동,학생부관리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정기구독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