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 교수팀은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인간의 인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다. 과제를 하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을 한 그룹이 기분이 나빠지는 활동을 한 그룹보다 과제 수행 시 창의력, 사고력 등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마디로 아이가 독서나 공부에 부정적 감정을 가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20세기에 신경과학계는 인간은 ‘감정’이 없으면 판단과 선택을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감정이 없으면 인간의 이성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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