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인서울 대학 가운데 수시모집에서 농어촌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있는 대학은 35개 대학으로 총 3,803명을 모집한다. 이 대학들은 농어촌학생전형 또는 기회균형전형 내에서 모집하며, 가천대, 홍익대 등 7개 대학에서 교과전형으로 453명, 서울대, 연세대 등 32개 대학에서 종합전형으로 3,350명을 모집한다.

먼저 교과전형에서 모집규모가 큰 대학은 명지대 105명, 가천대 92명, 경기대 88명이다. 명지대와 삼육대는 기회균형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면접이 있는 단계별 전형이다. 명지대는 1단계에서 교과 100%로 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교과 70%, 면접 30%를 합산하며, 삼육대는 1단계는 동일하며, 2단계에서 교과 60%,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가천대, 서경대, 세종대, 홍익대는 교과 100%로 선발하며, 경기대는 교과 90%, 출결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 2024학년도 수시 인서울 농어촌학생 교과전형 선발방법 

종합전형에서는 경희대 358명, 연세대 212명, 경기대 203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크다. 단계별 전형이 있는 대학은 가천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숭실대, 연세대 6개 대학이다. 1단계에서는 모두 서류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점수를 합산하는데, 면접비중은 가천대 50%, 연세대 40%, 동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숭실대 30%이다. 

서류 100%로 일괄 선발하는 대학은 광운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중앙대, 한양대 등 24개 대학이며, 건국대와 경희대는 서류 70%, 교과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 2024학년도 수시 인서울 농어촌학생 종합전형 선발방법 

[출처: 2024 백전불태 발췌]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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