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전년도 등급컷이 공개됐다. 최고 인기학과 중 하나인 약학계열의 등급컷 가운데 높은 순위를 보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이 1.19등급으로 가장 높고 경상국립대가 1.28등급, 덕성여대가 1.33등급, 전남대가 1.43등급, 중앙대 탐구형인재 전형이 1.47등급, 연세대가 1.52등급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1.56등급이고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1.57 등급, 가천대는 2.5등급이다. 등급컷이 낮은 순으로는 동국대 Do Dream 전형이 4등급,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이 3.5등급, 한양대(에리카) 학생부종합전형이 2.95등급이다.
2023학년도 경쟁률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한양대(에리카)의 학생부종합전형이 70.6대 1로 가장 높았고, 단국대(천안)가 50.75대 1, 가천대가 49.5대 1, 대구카톨릭대가 48.6대 1, 아주대가 45.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는 다빈치형인재전형은 27.5대 1, 탐구형인재전형은 24.9대 1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이 6.5대 1, 일반전형이 8.34대 1, 연세대 활동우수형전형이 12.17대 1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집인원 및 충원률 분석도 필요한데 모집인원은 성균관대가 3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 일반전형이 29명, 덕성여대가 25명, 숙명여대가 22명, 이화여대 약학전공이 20명 순으로 많이 선발한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로 8명을 모집하고,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전공은 10명을 모집한다.
충원률은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이 15명 모집에 35명이 충원되어 233%로 가장 높았으며, 성균관대가 207%,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158%, 한양대(에리카)가 144%, 충북대가 133%로 높게 나타났다. 가천대는 12명 모집에 충원인원이 7명으로 58%, 연세대는 50%, 서울대의 경우 지역균형선발은 25%, 일반전형은 17%이다.
■ 인서울 주요 대학 약학과 학생부종합전형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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