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건국대학교 경쟁률 및 등급컷, 수시·정시 전형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KU지역균형에서 경쟁률 상위 학과는 생물공학과 24.8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5대 1, 융합생명공학과 19대 1이며, 등급컷 상위는 수의예과 1.1등급, 수학교육과 1.5등급, 줄기세포재생공학과 1.6등급이다. KU자기추천은 시스템생명공학과 35.5대 1, 기계항공공학부 33.8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3.4대 1이며, 수의예과 1.3등급, 생물공학과 2등급, 수학교육과, 융합생명공학과 2.1등급 순이다.

논술전형에서는 수의예과 441.8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93.2대 1, 컴퓨터공학부 79.2대1이며, 수능위주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9.4대 1, 융합생명공학과 21.6대 1, 의생명공학과 21.4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쟁률은 2023학년도, 등급컷은 2022학년도 기준이다.

KU지역균형은 학생부 교과 70%, 서류평가 30%로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1단계 서류 100%로, 2단계에서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2합 5 이내, 자연계열은 2합 5 이내, 수의예과는 3합 4 이내의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KU일반학생은 인문·자연계열 수능 100%, 음악과는 수능시험 60%, 실기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을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점수를 부여하며, 활동의 결과보다는 준비 과정 및 노력, 활동 이후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면접평가는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이며, 개인당 10분 내외로 서류진위여부 확인 및 인성평가가 이루어진다.

논술전형에서 인문사회Ⅰ계열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으로, 인문사회Ⅱ 계열은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자연 계열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며 이를 근거로 출제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 수시·정시 22, 23학년도 경쟁률 및 입시결과

■ 수시·정시 유형별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

[출처: 2024 백전불태 발췌]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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