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영어교육과 및 영어영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등급컷이 높은 대학은 한양대로 영어교육과가 1.22등급, 영어영문학과가 1.43등급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영어교육과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는 각각 1.5등급, 서강대 영문학부는 1.65등급, 중앙대 영어교육과는 1.78등급으로 나타났다.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영어교육과·영어영문학과는 모두 24개 대학이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303명이다. 주로 영어교육과나 영어영문학과이며 한국외대는 영미문학‧문화학과, EICC학과, ELLT학과, 숙명여대는 테슬(TESL)전공 등 영어 관련 학과들이 있다.

모집인원은 동덕여대가 영어전공 23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는 영어영문학과 22명, 영어교육과 14명, 연세대는 영어영문학과 14명, 서강대는 영문학부 10명, 중앙대는 영어교육과 8명, 한양대는 영어영문학과 8명을 모집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시립대로 영어영문학과 47.25대 1, 한국외대 영어교육과는 23.5대 1, 광운대 영어산업학과는 8.5대 1, 고려대는 영어교육과, 영어영문학과 각각 8.36대 1, 중앙대 영어교육과는 7.8대 1,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는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인서울 영어교육과·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 등급컷 및 경쟁률

*2023학년도 70% 등급컷 기준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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