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태양을 품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展’ 열어

[사진:제주도서관]
[사진:제주도서관]

미술은 많은 기업인들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학생들에게도 미술관람은 매우 유용하다.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동서양의 미술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디지털 갤러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갤러리 시스템’은 55인치와 32인치 모니터를 통하여 4k이상의 고화질로 국내외 200여명 작가들의 약 6,000여점의 작품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림 감상과 더불어 QR코드를 통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 수 있다.

7월에는‘태양을 품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展’을 한달간 운영한다. 해바라기 그림을 자주 그려 태양의 화가로도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별이 내리는 숲(제주도서관)을 찾는 도민들은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공공도서관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도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전화(T. 717-64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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