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교과 435명, 학생부종합 782명, 논술 267명, 수능 정시 1,145명을 포함해 총 2,680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미래인재와 SW우수자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학생부 교과 성적 40%, 논술고사 6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수능 정시는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시험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시험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숭실대에서 전형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학생부우수자에서 불어불문학과 43.8대 1, SSU미래인재에서 언론홍보학과 39.5대 1, 논술전형에서 의생명시스템학부 44.8대 1, 정시전형에서 사회복지학부 15.6대 1로 나타났다. 전형별 등급컷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학생부우수자에서 컴퓨터학부 1.7등급, SSU미래인재에서 컴퓨터학부 2.5등급, 논술전형에서 AI융합학부 3.6등급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활동역량, 잠재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평가는 서류기반 블라인드 면접으로 전공적합성, 인성, 잠재력 등을 평가한다.

논술전형에서 인문계열은 정해진 형식으로 답안을 작성하기 어려움에도 효과적인 논지 전개 능력을 발휘하는지, 제시문의 주제와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경상계열은 도표, 수식 및 그림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시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해석 능력과 경제적 지식을 사용하여 정량적 계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와 수리적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수시·정시 22, 23학년도 경쟁률 및 입시결과

■ 수시·정시 유형별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

[출처: 2024 백전불태 발췌]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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