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경제학과에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8곳으로 총 모집인원은 513명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에는 2023학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모집인원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전년대비 고려대는 경제학과 6명 감소, 식품자원경제학과 7명 감소, 동덕여대는 9명 감소, 성균관대는 5명 증가, 연세대는 4명 감소하는 등 일부 대학에서는 유의미한 인원 변화가 있었다.
모집규모가 가장 큰 전형은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지역균형 54명, 경기대 경제학부 학교장추천 42명, 교과성적우수자 35명, 연세대 경제학부 추천형 30명, 고려대 경제학과 학교추천 22명으로 나타났다. 수원대 경제학부 고교추천은 4명, 건국대 경제학과 KU지역균형, 동덕여대 경제학전공 학생부교과우수자, 명지대 경제학과 교과면접은 각각 5명으로 모집규모가 작은 편이다.
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전형은 가천대 경제학과 지역균형 36.38대 1, 홍익대 경제학부 학교장추천자 33.33대 1, 세종대 경제학과 지역균형 24.29대 1,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지역균형선발 20.18대 1로 나타났다. 한신대 경제통상국제지역계열 학생부교과우수자II는 3.23대 1, 연세대 경제학부 추천형은 3.59대 1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대비 경쟁률 변화를 보면 가천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은 2022학년도 7.25대 1에서 2023학년도 36.38대 1로 29.13대 1, 홍익대 경제학부 학교장추천자는 2022학년도 15.25대 1에서 2023학년도 33.33대 1로 18.08대 1만큼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반면 수원대 경제학부 교과우수는 2022학년도 62대 1에서 2023학년도 16.1대 1로 45.9대 1, 건국대 경제학과 KU지역균형은 2022학년도 30대 1에서 2023학년도 13.6대 1로 16.4대 1만큼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2023학년도 등급컷이 가장 높았던 전형은 연세대 경제학부 추천형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지역균형발전이 각각 1.44등급, 서강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이 1.6등급, 고려대 경제학과 학교추천이 1.62등급, 식품자원경제학과 학교추천은 1.77등급, 경희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은 1.75등급,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지역균형은 1.79등급을 나타냈다.
가천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은 3.26등급, 동덕여대 경제학전공 학생부교과우수자는 3.09등급,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고교추천은 2.94등급, 가톨릭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은 2.9등급으로 조사된 대학 가운데 비교적 등급컷이 낮은 편이었다.
전년대비 유의미한 등급컷 변화가 있었던 전형은 가천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이 3.9등급에서 3.26등급으로 0.64등급, 홍익대 경제학부 학교장추천자가 2.52등급에서 2.0등급으로 0.52등급, 성신여대 경제학과 지역균형이 2.87등급에서 2.43등급으로 0.44등급, 국민대 경제학과 교과성적우수자가 2.52등급에서 2.11등급으로 0.41등급 상승했다.
다음은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경제학과 학생부교과전형 2개년 입시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 인서울 및 수도권 경제학과 학생부교과전형 2개년 입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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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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