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지역 33개 대학의 논술전형 전형방법 및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대다수 대학들은 논술과 교과만을 반영하며, 중앙대, 서강대, 동국대, 성신여대는 논술, 교과, 출결을 모두 반영해 선발한다.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한국항공대는 논술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한양대, 홍익대, 숙명여대는 논술 90%, 서강대, 한국외대, 가천대, 서울여대, 아주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글로벌은 논술 80%, 중앙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동국대, 광운대, 단국대, 가톨릭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삼육대, 서경대는 논술 70%, 숭실대, 경기대, 수원대, 한신대는 논술 60%를 반영한다.

각 대학마다 의학계열, 첨단분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일반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를 살펴보면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광운대, 가톨릭대, 경기대, 아주대 등 15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가천대, 삼육대, 서울여대는 1개 영역, 한국외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세종대 등 10개 대학은 2개 영역, 중앙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홍익대는 3개 영역에서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다음은 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의 논술전형 전형방법 및 수능최저를 나타낸 것이다. 각 대학마다 계열,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최저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대학별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는 하단의 관련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학년도 인서울 대학 논술전형 전형방법 및 수능최저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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