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 인서울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논술전형은 총 21개 대학 25개 전형이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5명 모집에 1,415명이 지원해 2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2023학년도에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1.8대 1 상승한 걸로 나타났다. 이어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29대 1,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22대 1,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아트&테크놀로지학과가 103대 1,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9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숭실대 언론홍보학과가 27대 1,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가 27대 1,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가 301,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가 31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경쟁률을 2023학년도와 비교해보면,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023년도 93대 1에서 올해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29대 1 폭으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2.4대 1,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22대 1순으로 경쟁률이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2023학년도에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18대 1 하락하며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숭실대 언론홍보학과는 16.5대 1 하락했다.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8대 1 폭으로 하락하긴 했지만 올해 경쟁률 역시 90대 1로 높게 나타나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다음은 2024학년도 수시 인서울 대학의 신문방송·미디어학과 논술전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과 2023학년도 경쟁률, 전년 대비 경쟁률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 2024학년도 수시 인서울 대학 신문방송·미디어학과 논술전형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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