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 주요대학 간호학과 교과전형은 14개 대학 35개 전형으로 총 546명을 모집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전북대 일반학생전형으로 10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1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경상국립대 일반전형이 15.2대 1, 아주대가 14.7대 1, 가천대 지역균형전형이 13.6대 1, 충북대 학생부교과전형이 11.7대 1, 제주대 일반학생전형이 10.1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7.4대 1, 중앙대는 7대 1, 연세대는 5.96대 1, 경북대의 경우는 교과우수자전형이 5.8대 1, 지역인재전형이 4.5대 1이다.

경쟁률이 낮은 순으로는 경희대 간호학과(인문)가 3.57대 1, 인하대가 3.59대 1, 한양대가 3.75대 1, 이화여대가 1.33대 1 순으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3학년도와 경쟁률 차이를 비교해 보면, 전년대비 35개 전형 중 11개 전형에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상국립대 일반전형이 2023학년도 6.4대 1에서 올해 15.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8.77대 1 폭으로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전북대 일반학생전형이 3.57대 1, 지역인재전형(1유형-호남권)이 2.88대 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삼육대는 지난해 30대 1에서 올해는 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3대 1 폭으로 경쟁률이 많이 하락했으며, 가천대 지역균형전형이 18.1대 1, 강원대 지역인재전형이 15.4대 1 폭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2024학년도 주요대학의 간호학과 교과전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과 2023학년도 경쟁률, 전년 대비 경쟁률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 2024학년도 주요대학 간호학과 교과전형 경쟁률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4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위권대 합격을 위한 1·2·3등급 필독서 '쏙쏙 대입 노하우' 출간! [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