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2024학년도 정시에서 수능전형으로 나군에서 총 472명, 농어촌 학생전형으로 52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으로 19명을 모집한다. 다군에서는 예체능 전형으로 44명을 수능 53%+실기 48%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35% + 수학 25% + 영어 20%, 탐구는 20%(1과목)를 반영해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애니메이션전공을 포함해 국어 25% + 수학 35% + 영어 20% + 탐구 20%(1개 과목)을 반영해 선발하고, 예체능은 국, 수, 영 중 택2 각 40%를 반영하며 탐구 1과목 20%를 더해 선발한다. 

상명대는 자연계열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경우 수학점수의 10%를 가산하고, 과탐을 선택한 학생에게는 과탐 성적의 5%를 가산해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 반영방법을 보면, 영어는 1등급이 100점, 2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100점을 기준으로 2점씩 감점해 98, 96, 94점 순으로 반영하고 5등급은 4점 , 6등급은 10점을 감점해 반영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을 가산하고 이후 5등급부터는 9.8, 6등급은 9.6 등 2점씩 하락한 점수를 가산한다. 

2024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국가안보학과가 2023학년도에는 면접 10%를 반영해 선발했지만, 2024학년도에는 면접을 폐지해 수능 90% + 체력검정 10% + 신체검사(합불 판정)으로 선발한다. 

또 하나 주요변경사항은 조형예술전공에서 2023학년도에는 실제 모델을 보면서 고사를 응시했지만 2024학년도에는 모델을 촬영한 사진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사를 응시한다는 점이다. 

2023학년도에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생활예술 전공으로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식품영영학전공과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각 11.67대 1, 조형예술전공이 8.07대 순으로 나타났다. 

상명대에서 백분위 70% 합격컷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생명공학전공과 화공신소재전공으로 각 84.33점이었으며, 이어 전기공학전공과 국어교육과가 동일한 점수인 84점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2024 상명대 정시 모집인원, 2023학년도 경쟁률과 70% 백분위 합격컷이다

◆ 2024 상명대 정시 모집인원 및 2023 경쟁률과 백분위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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