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 보존 위해 실측 및 지표조사, 보수공사 설계 담당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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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는 문화재 또는 전통건축, 등록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실측조사, 간략한 지표조사, 간략한 고증을 하고 보수공사 설계업무를 담당한다.

| 진출 분야 |
문화재 관련 연구원의 문화재실측부서 등

| 하는 일 |
● 국가기관(자방자치단체포함) 등에서 관리하는 전통건축물과 같은 유형문화재를 보수·복원하기 위하여 현장을 답사하여 측량 등을 통해 실측조사하고, 사진촬영 등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한다.

●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보수·복원·정비 보고서, 시공중 해체실측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 공사용 설계도면 및 시방서, 내역서 등의 설계도서를 작성한다. 

● 공사가 진행되면 시공 중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공사에 대한 조언을 한다.

성격 혁신 | 꼼꼼함 | 적응성 | 융통성 | 책임과 진취성 | 꼼꼼함
흥미 탐구형(Investigative) | 예술형(Artistic)
가치관 애국 | 인정 | 타인에 대한 영향 | 성취 | 고용안정
업무수행능력 창의력 | 기술 설계 | 공간지각력 | 장비 선정 | 조작 및 통제
지식 물리 | 지리 | 건축 및 설계 | 디자인 | 예술 | 안전과 보안

| 직업 전망 |
▶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고,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게 되면서 박물관, 전시실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 또한 문화재의 소중함을 더욱 인식하게 되면서 최근 사회 곳곳에서 문화재보존에 힘을 싣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박물관, 전시실 등의 증가와 함께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국가지정문화재 수의 증가도 문화재보존전문가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또한 정부의 문화재 관련 예산이 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후반기로 계획하고 있는 국립문화재종합병원 개원에서도 많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그러나 문화재 관련학과 전공자의 증가에 비해 이들을 수용할 박물관, 전시실, 사설업체 등의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취업하기까지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필요 교육·자격 |
>> 자격/면허 : 건축사, 문화재수리기능자(실측설계, 실측설계사보)

>> 문화재보존 및 복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관련 분야를 전공한 후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 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문화재보존학과 등 관련 학과가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개설되어 있어 이 분야의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기능자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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