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물, 음란물, 게임 등의 노출로 인한 습관성 중독 행동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독자 치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디어중독치료사는 폭력물, 음란물 게임 등의 노출로 인한 습관성 중독행동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독자를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하는 일 |
● 폭력물, 음란물 게임 등의 노출로 인한 습관성 중독행동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독자를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미디어 중독을 평가하고 치료하며 미디어 중독의 예방을 위해 강의한다.

● 상담 과정에서 중독으로 인한 정서적인 문제, 가족 관계를 포함한 불신과 증오와 같은 대인관계 문제를 확인한다.

● 중독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거나 중독행위를 부추기는 환경을 조정하는 치료적인 접근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워주고 스스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도록 심리치료를 한다.

| 진출 분야 |
심리센터 혹은 지자체에서 설립한 보건소 등

성격 자기통제 | 타인에 대한 배려 | 인내 | 사회성 | 정직성
흥미 사회형(Social) | 탐구형(Investigative)
가치관 신체활동 | 인정 | 이타 | 타인에 대한 영향 | 자율
업무수행능력 사람 파악 | 설득 | 문제 해결 | 행동조정 | 학습전략
지식 담 | 심리 | 의사소통과 미디어 | 교육 및 훈련 | 의료

| 직업 전망 |
▶ 향후 5년간 미디어중독치료사의 일자리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스마트 미디어의 사용 확대로 아동부터 성인, 개인에서 학교와 기관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중독에 대한 상담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라 국가에서도 사회적 비용을 들여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고 중독 관련 교육과 자격제도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에 따라 미디어중독 치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듯 일자리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이 직업은 상담 관련 전문직이기 때문에 경력이 늘어날수록 역량이 강화되며 따라서 스스로 관련 교육을 받거나 학위를 취득하는 등 상담자로서의 지식과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개인상담소를 개업하거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

▶ 이런 배경에 따라 미디어 중독 치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치료기관을 확대하려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 향후 미디어 중독치료사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필요 교육·자격 |
>> 4년제 대학교 이상에서 재활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사회복지학을 복수 전공하여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교정 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다.

>> 관련한 자격증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이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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