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전달 매체 다양화로 인포그래픽디자이너 수요 증가 전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포그래픽디자이너는 다량의 문서 정보를 구조화하고 인포그래픽디자인으로 시각화해 고객에게 정보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 진출 분야 |
인포그래픽전문업체, 마케팅회사, 신문사 등

| 하는 일 |
●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한다.
  ▷ 편집디자인 자료 조사∙분석

● 인포그래픽을 통해 고객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타입을 결정한다.
  ▷ 시각디자인 전략 수립
  ▷ 비주얼 아이데이션

●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디자인 작업을 한다.
  ▷ 시안 디자인 개발
  ▷ 디자인 자료화
  ▷ 최종 디자인 개발

성격 분석적 사고 | 혁신 | 리더십 | 성취 및 노력 | 협조
흥미 탐구형(Investigative) | 진취형(Enterprising)
가치관 다양성 | 자율 | 성취 | 지적 추구 | 타인에 대한 영향
업무수행능력 논리적 분석 | 창의력 | 범주화 | 추리력 | 설득
지식 디자인 | 예술 | 의사소통과 미디어 | 고객서비스 | 영업과 마케팅

| 직업 전망 |
가히 정보의 과잉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 요즘에는 정보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일이 상당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기업은 마케팅의 수단으로, 정보플랫폼 사업자나 언론매체 등은 새로운 정보 콘텐츠로 인포그래픽을 활용 중이다.

정보를 유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사용자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인포그래픽의 활용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며, 전달 매체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인포그래픽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기존의 광고디자인, 시각디자인, 모션그래픽디자인 등의 전문가들이 인포그래픽디자인 분야로 흡수될 가능성도 높다.

| 필요 교육·자격 |
인포그래픽디자인을 할 때에는 자신이 상상하고 기획한 내용을 그대로 시각화하는 능력이 기본이 되며, 기초적인 코딩이 가능하거나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안다면 인터렉티브한 인포그래픽이나 모션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데 유리하고, 디지털기술, SNS 마케팅, UX설계, DB분석 및 마이닝, 프로그래밍, 리서치 및 통계분석 등의 지식을 습득해두면 좋다.

업무 특성상 의료, 금융,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시각화해야 하므로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하여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력 및 설득력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필수로 정해진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의 자격이 있으면 유리하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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