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성균관대 경쟁률 전년대비 1.55대 1 상승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중상위권 35개 대학 중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 1위는 서울대와 성균관대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중상위권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 40,992명에 239,85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85대 1로 나타나, 이전년도에 비해 0.02대 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률이 가장 급상승한 대학인 서울대는 모집인원 1,586명에 6,973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성균관대는 모집인원 1,655명에 9,3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63대 1로 나타나 두 대학 모두 이전년도보다 1.55대 1의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은 연세대는 모집인원 1,884명에 8,710명이 지원해 이전년도보다 0.94대 1 상승하여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중앙대는 8.37대 1에서 8.88대 1로 0.51대 1 증가했고, 가천대는 6.85대 1에서 7.11대 1로 0.26대 1 증가하는 등의 기록을 보였다.
중상위권 35개 대학 중 13개 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했고, 14위부터 22개 대학은 경쟁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톨릭대가 5.85대 1에서 4.69대 1로 35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크게 하락했고, 세종대는 6.6대 1에서 5.51대 1, 동덕여대는 9.07대 1에서 7.98대 1로 1.09대 1의 동일한 하락률을 보였다.
다음은 중상위권 35개 대학의 경쟁률 순위로 2025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참고표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 2024 정시 경쟁률 급상승 대학 TO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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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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