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정시 약학과는 일반전형 가군에서 총 280명 모집에 2,007명이 지원해 7.17대 1, 나군에서 361명 모집에 1,996명이 지원해 5.45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72명 모집에 1,959명이 지원함으로써 경쟁률이 27.2대 1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인재전형은 총 96명 모집에 57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6.02대 1이다.

2024학년도 정시 치의예과 경쟁률을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 약학과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충북대로 나타났다. 모집인원 4명에 64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서 경북대는 14대 1, 충북대는 1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인원은 중앙대가 5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했다. 

나군에서는 충남대가 6명 모집해 67명이 지원해 11.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구가톨릭대는 10.4대 1, 우석대는 9.08대 1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약학전공의 모집인원은 7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했으며 282명이 지원했다.

다군 모집은 계명대, 제주대, 순천대 세 곳으로 계명대가 70.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했다. 이어서 제주대 57대 1, 순천대 43.63대 1 순이다.

지역인재전형은 가군에서 경상국립대 8.33대 1, 나군에서 전남대 6.89대 1로 두 모집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2024학년도 정시 약학과 모집군별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을 나타낸다.

■ 2024 정시 약학과 경쟁률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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