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해보자

[사진=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종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구분될 만큼 서류형 선발도 많이 증가했으며 대학에 따라서는 면접을 활용하기도 하고, 서류형과 면접형을 동시에 실시하기도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활용하며,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기록을 통해 교과활동 및 학생의 참여도, 성실성,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잠재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기본적으로 학종은 학교생활 충실도를 기반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고등학교 과정에서 충실하게 키워왔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다음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자가평가 체크리스트이다. 아래 항목에서 점수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희망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좀 더 긍정적으로 점수를 부여해도 좋다. 실제로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도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노력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또 하나 정말 중요한 것은 기록이 될 수 있는데 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을 다해놓고 어떻게 기록이 되었는지는 확인을 하지 않는다. 기록이 되기 전 선생님과 자신의 활동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의하고 선생님이 기록으로 남겨주었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고, 그런 학생들이 선발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 5점 만점 기준 점수로 체크할 것 (105점 만점 기준)
- 전체 점수 기준 90점이 넘어가면 인서울 지원 가능, 97점 넘어가면 중상위권 지원 가능, 100점 이상이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 가능
- 더 정확히 평가하고 싶은 학생은 0.5 기준으로 평가하면 더 명확해짐
- 대학마다 다른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의 배점기준은 배제
- 이는 대략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5점 만점이 안 나오는 항목은 만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이다.

■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 정하는 방법 (105점 만점)

-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0.5점 단위로 쪼개면 더 명확하게 평가가 가능함- 대학지원시에는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해 판단 추천​​​​​​​​​​​​​​​​​​​​​[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0.5점 단위로 쪼개면 더 명확하게 평가가 가능함
- 대학지원시에는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해 판단 추천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 세부 평가항목
학업역량, 진로역량에 배점을 더 주는 방식도 있으나 여러 평가요소를 감안해 만든 것으로, 가능한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해서 더 상위권 대학을 지향해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든 표이다.

- 각 항목별 5점 만점으로 평가- 학교에서 대학 지원시 평가할 때는 0.5점 단위로 평가 추천​​​​​​​
- 각 항목별 5점 만점으로 평가
- 학교에서 대학 지원시 평가할 때는 0.5점 단위로 평가 추천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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