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비율: 수시 62.9%, 정시 37.1%
- 수시 모집인원 증가, 정시는 다소 감소

[사진=가천대학교 한의대]
[사진=가천대학교 한의대]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입시 환경변화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25 대학 신입학전형계획 중 사회통합전형 의무 선발에 따른 모집인원 증가와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선택과목 필수 반영 폐지 대학 증가로 과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모집인원은 의대 3,016명, 치의대 630명, 한의대 725명, 수의대 496명이며 약대는 1,750명이다.

의대 입학정원은 3,018명으로 서울대와 중앙대가 입학정원 대비 각각 1명이 줄어 모집인원은 3,016명이다. 치의대는 경희대가 1명 늘어났지만, 강릉원주대가 1명이 줄어 모집인원은 입학정원과 같은 630명이다.

한의대와 수의대도 모집인원의 변화가 없어 입학정원과 같은 725명, 496명이며, 약대는 원광대 5명, 이화여대와 중앙대가 각각 1명씩이 늘어나 입학정원인 1,743명보다 7명이 늘어난 1,750명을 모집한다.

2023년에 5월에 발표한 2025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기준으로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은 2024학년도에 비해 수시모집은 104명이 늘고 정시모집은 101명이 감소해 전체 모집인원은 3명이 증가한 6,617명을 모집한다.

전체 의약학계열 수시 모집인원은 증가하고, 정시 모집인원은 다소 감소했다. 모집 비율로는 수시모집 62.9%, 정시모집 37.1%이다.

|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모집인원 현황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 의약학계열 전형별 모집 인원 및 비율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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