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전형(의예·수의예·약학·간호학과·사범대·사회과학대): 1단계 서류100%로 3배수(약학과 5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80%+면접 20%
- 위 학과 외 일반전형은 서류평가 100%

[사진=경상국립대학교]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일반전형으로 756명, 지역인재전형으로 314명을 각각 모집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전형에서 의예과ㆍ수의예과ㆍ약학과ㆍ간호학과ㆍ사범대학ㆍ사회과학대학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약학과는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 면접평가 20%로 선발하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 전공 연계 진로 역량, 발전 가능성, 인성을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고, 면접평가는 학생부 기반 확인과 지원자 준비 과정을 15분 내외의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 적합성, 진로 역량, 발전 가능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의예과ㆍ약학과에 한해서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전임ㆍ교수ㆍ위촉사정관 등 2인 1조가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학업 역량 및 학습 태도, 전공 연계 기초 학업 탐구 역량), 전공 연계 진로 역량(진로 역량,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발전 가능성(자기 주도성, 도전 정신, 문제 해결력), 인성(배려심, 성실성, 책임감, 공동체 의식평가)을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의예과ㆍ수의예과ㆍ약학과ㆍ간호학과ㆍ사범대학ㆍ사회과학대학 2단계에서 반영하는 면접평가는 전임ㆍ교수ㆍ위촉사정관ㆍ전공교수 등 3인 1조 평가자가 15분 내외의 개별 면접으로 학생부 기반 확인 및 지원자 준비 과정 질문 및 응답 결과를 토대로 전공 적합성, 진로 역량, 발전 가능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서류ㆍ면접평가 반영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 학생부종합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경상국립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바탕으로 선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학생부 기록 내용이 지원 모집단위에 적합한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의예과ㆍ수의예과ㆍ약학과ㆍ간호학과ㆍ사범대학ㆍ사회과학대학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면접평가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므로 학생부 교과 성적이 당락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지원 가능한 성적대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의예과ㆍ수의예과ㆍ약학과ㆍ간호학과ㆍ사범대학ㆍ사회과학대학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2단계에서 20%를 반영하는 면접평가에 대한 대비도 해둘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의예과ㆍ약학과는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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