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육보건대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사진=삼육보건대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7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4년 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주희 총장, 문동규 학생성공처장,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 각 학과 학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유휘종 총학생회장은 23년도 2학기 총학생회 활동 보고 및 24년도 행사 일정에 대해 보고했으며, 문동규 학생성공처장은 23년도 학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와 24년도 서비스 지원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학생성공처는 지난 2학기 학생식당 정상화, 이마트24시 오픈, 천원의 밥상 운영, 안마의자 설치 등 학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24년도에는 S관 로비 빈백 설치 및 지하 3층 레크리에이션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주희 총장은 격려사 가운데 “간담회를 통해 개선해야 할 사항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학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 휴게 공간 확보, 교양과목 다양화 및 AI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삼육보건대학은 매 학기마다 총장 및 부서장과 학생간부들이 직접 만나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을 보완하고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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