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유형은 수리논술
- 일부는 언어논술 또는 과학논술, 과학통합논술 등 시행

[사진=중앙대]
[사진=중앙대]

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40개이며, 전체 모집인원은 6,697명으로 전년 대비 93명이 증가했다. 

자연계열 논술고사의 대표유형은 수리논술이다. 일부 대학 또는 모집단위에서 수리논술 외 언어논술 또는 과학논술을 시행하며 서울여대의 경우 과학통합논술을 시행한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학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서울여대이며 의학계열에서는 경희대, 아주대, 연세대(미래)이다.

한국항공대의 소프트웨어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운항학과, 자유전공학부는 언어논술+수리논술 유형에서 수리논술로 변경되었으며, 미적분은 출제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한신대는 교과형 논술로 국어와 수학 문항을 해결하는 것으로 구성한다. 서울여대는 공통과목인 통합과학과 생명과학Ⅰ을 출제범위로 하는 과학통합논술이다.

숙명여대의 의류학과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지만 인문계열 2문항으로 출제되는 인문논술로 시행한다. 고려대(세종)(약학과 제외), 한국기술교대는 수학교과를 기반으로 하는 약술형 문항으로 일반적인 수리논술에 비해 문항의 수가 많은 편이다.

가톨릭대는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의류학과, 아동학과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이지만 언어논술을 시행한다. 2025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신설한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는 논술유형을 수시 모집요강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 2025학년도 대학별 자연계열 논술고사 유형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수리논술의 출제범위(2024 대입 기준)는 일반적으로 수학, 수학Ⅰ, 수학Ⅱ가 공통이며,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한다. 연세대(서울)는 고등학교 수학교과 전 범위를 출제범위로 공지하고 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육과정 내 과목 선택, 준비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서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교육과정 내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모두 이수해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 2025학년도 자연계열 수리논술 출제범위와 고사시간 예시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 자연계열 논술고사 과학과목 선택 유형
2025 대입 기준으로 수리논술의 출제범위는 일반적으로 수학, 수학Ⅰ, 수학Ⅱ가 공통이며,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한다. 연세대는 고등학교 수학교과 전 범위를 출제범위로 한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육과정 내 과목 선택, 준비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서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교육과정 내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모두 이수해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과학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경희대(의약학계), 아주대(의예) 등의 의약학계열이다. 경희대(의약학계), 연세대(미래)(의예)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아주대(의예)는 모집단위 성격에 따라 생명과학을 지정해 시행한다. 

▶ 2025학년도 대학별 자연계열 논술고사 과학과목 선택 유형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사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캡쳐]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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