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연구원은 컴퓨터 모사, 신경영상학, 정신물리학, 프로토콜 분석 등의 연구 방법을 사용해 인간의 인지와 감성, 기타 응용 분야를 다학제적인 접근 방법으로 연구한다.

▶ 진출 분야
연구소, 대학, 공공 기관 등

▶ 하는 일
ㆍ인간의 인지에 대해 연구하는 경우, 인간의 감각·지각·주의 정보 처리, 운동 조절 정보 처리, 학습·기억 정보 처리, 언어 정보 처리, 고등 사고 정보 처리, 인지 신경 정보 처리, 인지과학 응용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ㆍ인간의 감성에 대해 연구하는 경우, 감성 측정·평가·이론, 감성 심리·생리, 감성 디자인·콘텐츠, 감성 융합, 감성 의류·산업·환경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ㆍ철학·심리학·언어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을 응용해 다학제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ㆍ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컴퓨터 모사, 신경영상학, 정신물리학, 프로토콜 분석 등의 연구 방법을 사용한다.
ㆍ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법률 연구를 통해 생활인과 소비자의 법률 문제를 해결한다.

성격 독립성 | 혁신 | 분석적 사고 | 적응성, 융통성 | 스트레스 감내성
흥미 현실형(Realistic) | 진취형(Enterprising)
가치관 애국 | 성취 | 지적 추구 | 자율 | 개인지향
업무수행능력 학습전략 | 읽고 이해하기 | 글쓰기 | 듣고 이해하기 | 추리력
지식 경영 및 행정 | 경제와 회계 | 사무 | 영어 | 법

▶ 직업 전망
인지과학연구원은 주로 국책연구소 및 대학 등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감성 기술을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기술, 산업 간 파급 효과가 큰 기술이라고 여기고 있다. 특히 국가가 주도해야 할 미래 6대 기술 중 하나로 감성 기술을 선정해 국가 주도의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 교육·훈련
이 분야로 진출하려면 전자공학,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컴퓨터과학, 의공학, 의학, 인공지능, 인지 알고리듬, 데이터베이스 마이닝 등을 전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의 인지와 감성을 효율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도록 돕는 기술 개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원 석사 이상의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

인간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체공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기 개발 및 평가를 위해서는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의 지식이 있으면 유리하다. 이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영역이므로 인문, 철학, 예술 등 다방면에서 공부가 필요하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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