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초기기업 다방면으로 지원·육성하는 컨설턴트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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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는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초기단계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무실 제공,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전략, 마케팅, 기술, 디자인 등 전문가를 연결해 벤처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진출 분야
기업, 대학/연구소, 정부, 지자체, 벤처캐피탈사 등

▶ 하는 일
ㆍ창업 인큐베이팅(보육 성장)을 원하는 창업 준비자 또는 창업 초기업체 대상 공모
ㆍ사업 아이템의 혁신성, 현실성, 시장 경쟁력, 창업자 역량 등을 평가하여 대상업체 선정
ㆍ사업 초기 운영자금 최소화를 위한 기반 서비스(사무공간, IT인프라, 창업 지원금 등)를 제공
ㆍ보육/Accelerating 프로그램 진행
- 사업화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 실시
- 전략, 법률, 마케팅, 기술 등 대상자의 역량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 매칭 및 코칭 지원

ㆍ시제품/서비스 개발 후 Demo Day 개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ㆍ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사 등 투자자 연결을 통한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필요 시 직접 투자)
ㆍ프로그램 종료 후 창업/Accelerating 프로그램 Alumni 네트워크 구축, 협업 지원 및 사후 관리 업무를 수행

성격 리더십 | 분석적 사고 | 혁신 | 협조 | 적응성 및 융통성 | 리더십 | 성취 및 노력 | 사회성
흥미 진취형(Enterprising) | 탐구형(Investigative)
가치관 경제적 보상 | 인정 | 성취 | 타인에 대한 영향 | 지적 추구 | 다양성 | 자율
업무수행능력 서비스 지향 | 문제 해결 | 판단과 의사결정 | 논리적 분석 | 창의력 | 재정 관리 | 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
지식 경영 및 행정 | 경제와 회계 | 영업과 마케팅 | 교육 및 훈련 | 의사소통과 미디어 | 고객서비스 | 공학과 기술 | 영어

▶ 직업 전망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로 창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가하고 있으며, 일자리 감소로 인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어 창업 인큐베이팅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다양한 창업 지원금을 받기 원하는 예비 창업가들의 증가로 인해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 외에도 벤처투자자 또는 벤처기업가로 성공한 이력을 가진 자들이 자금을 모아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회사 수도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필요 교육·훈련
>>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학, 경제학, 금융회계학 등 상경계열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학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입직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벤처기업 운영 경험자, 벤처캐피탈리스트, 경영컨설턴트 등의 경력을 쌓은 후에 활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은 없으며, 유사한 민간 교육훈련과정으로 창업지도사협회에서 진행하는 창업지도사 2급, 1급 자격증이 있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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