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 합격자, 일반고 출신 비율은 얼마나?

- 합격자의 67% 일반고 출신
- 합격자의 42.1% 고3 졸업예정자... 재수생보다 다소 강세

논술전형 지원자 및 합격자들 사이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

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원자와 합격자의 약 70%가 일반고 출신 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원자 및 합격자의 비율은 인문계열이 33.4%, 자연계열은 31.5% 총 약 33%가 고3 졸업예정자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합격자의 67%가 일반고 출신이며 23%가 자율고, 8%가 특목고 출신 학생이었다. 외고 학생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은 특목고의 지원 및 합격비율은 인문계열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계열 합격자 중 특목고 출신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 논술전형 지원/합격자의 고교유형별 현황

아래의 표는 중앙대 논술전형 현역, 재수, 삼수 이상을 기준으로 지원자와 합격자를 분석한 자료이다.

지원자와 합격자의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합격자 중 42.1%가 고3 졸업예정자 학생이었으며, 고3 학생이 지원자대비 합격자 비율이 높아 재수생보다 다소 강세를 보였다. 계열별로 인문계열에서는 재수 지원자 47.3%가 자연계열에서는 고3 지원자 43.8%의 합격비율이 다소 높았다.

| 논술전형 지원/합격자의 고교졸업시기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