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전자공학과 137대 1,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126.35대 1 순
2025학년도에 논술전형으로 전자·전기공학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총 22개로 이 중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대 글로벌, 한양대이다.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 중 가천대는 전기공학과 20명, 전자공학전공 30명을 각각 논술 100%로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는 논술고사 100%로 10명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는 12명을 모집한다. 논술 80% + 교과 성적 10% + 출결 10%로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이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18명을 모집하는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는 논술 70% + 교과 성적 20% + 출결 10%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여야 하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영어 등급 반영시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1등급으로 간주한다.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는 39명을 논술 90%에 교과 성적 10%를 더해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이 8 이내,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2024학년도에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로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126.35대 1,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107.72대 1,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전기공학)가 95.14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대학은 경북대로 전기공학과가 11.14대 1, 전자공학부(인공지능전공)가 12.38대 1, 전자공학부가 14.05대 1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전국 주요 대학 전자·전기공학과 논술전형의 2025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최저학력기준, 2024학년도의 경쟁률을 나타낸다.
◆ 2025 전자·전기공학과 논술전형 선발 방법 및 2024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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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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