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간 미용·조리·용접분야 언어(직무)교육과 현장실습 실시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특성화고의 캐나다,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실시에 따른 성과보고회를 학생, 교원,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꿈”,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라는 주제로 실시하였다.

특성화고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월 1일부터 12월 18일, 12주간 미용과 조리분야 16명 학생이 언어(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캐나다 알바타주 드럼핼러고등학교와 다운타운에서 실시한 후 귀국하였다.

또한 호주 공업계열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12주간 용접분야로 10명 학생이 언어(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호주 브리즈번시 IH-brisbane ALS와 TAFE에서 실시한 후 귀국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미래인재과장 장시준)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캐나다,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어학(직무)능력 및 해외 취업 실무능력을 증진한 내용이 성과보고회시 학생 개인 발표에 잘 나타나 향후 해외 취업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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