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 김연선교수 해당직종 현장경험 등 전문성 인정받아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호텔관광과 신형섭 교수, 김연선 교수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5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으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업의 서비스 수준 개선유도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된 호텔업 등급결정업무를 시작하고, 공모를 통해 전국 호텔학과 설치대학 교수 등 업계전문가 중 120명의 평가요원을 심도 있게 선정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신형섭, 김연선 교수는 해당직종 현장경험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5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에따라 향후 5년간 현장평가, 암행/불시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호텔업 서비스 질 향상에 일조하게 된다.

호텔관광과 학과장 신형섭 교수는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으로 선정된 것은 호텔업계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조해온 그간의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취업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호텔‧관광 업계 내 지속적인 대외활동으로 대학의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으로 위촉된 호텔관광과 신형섭 교수(좌) 김연선 교수(우)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