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초 한·일 어린이 문화교류

   
 

부산 강서구 배영초등학교(학교장 남흥현) 6학년 학생 10명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일 어린이 문화교류 22주년을 맞아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후 25일 돌아왔다.

이 체험은 부산 강서구청의 교육경비 보조를 받아 이루어졌다.

배영초는 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소재 5개 소학교와 매년 문화교류를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일 행사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우리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다카제 소학교 강당에 모인 다카제 소학교 전교생, 기리시마시 교육청 교육장 및 관계자, 세고돈 교류관 관계자, 학부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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