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능력개발평가제 운영,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 부문

봉산초등학교(교장 윤건)은 을미년 시작을 교육부장관상 2회 수상으로 2015학년에도 힘찬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1월 28일에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운영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1월 29일에는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23일 전남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상, 2014. 2월 인성교육 최우수학교 교육부장관상에 이어 또 다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전했다.

봉산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학생·교원·학부모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정착에 기여하였고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직무연수 평균 159.6시간의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교원의 질 향상과 학교 교육력 향상으로 학생들의 학력 및 인성교육에 이바지하였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북극성여행』을 주제로 안정성·교육적효과·창의성·현장활용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초·중·고 163편 중 3위로 우수상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수학여행 담당 박은욱교사는 “이번 진로체험 중심의 테마형 수학여행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고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운영과 관련하여 윤 건 교장은 “앞으로도 교원능력개발평가에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학생·교원·학부모에 대한 사전 연수와 홍보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원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 교육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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