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보육과, 지도자상·우수상·특선 등 상 휩쓸어

계명문화대학교(총장 김남석) 유아특수보육과가 최근 개최된 ‘제29회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에서 참가자 12명 전원이 수상했다.

제29회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 대회는 순수미술, 디자인, 공예, 만화, 애니메이션, 서예, 문인화, 미술교육, 평생교육, 미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2,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규모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 공예부문에 참가한 유아특수보육과는 이옥련 교수(유아특수보육과 겸임교수)의 미술교육상(지도자상)과 권아름, 윤지영(1학년) 씨의 각각 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5명, 특별상 2명, 입선 3명 등 12명의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또한, 유아특수보육과는 지난 제7회 친환경 현대미술·서예 대전에서도 공예부문에 참가해 강효정(2학년) 씨의 은상과 특선 5명, 동상 2명, 입선 5명 등 참여한 13명 전원이 수상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유아보육문화를 선도하는 '보육교사'와 특별한 요구가 있는 아동 및 다양한 대상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발달재활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에 대한 철학적·심리적 기초학습과 체계적인 이론, 현장실습을 통해 보육교사 및 발달재활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올바른 미래지향적 교육관과 풍부한 인성교육을 중요시해 전인적인 교사로서의 인격과 자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 유아특수보육과 이옥련 겸임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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